김 후보는 이날 저녁 7시에 방영되는 tvn의 피플인사이드에서 "국민한테 한번 크게 심판받으면 됐지 자질구레하게 다시 두번, 세번 하겟다는게 용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향해 "아무리 사적으로 아버지가 한 일이지만 5·16 군사정변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박 후보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공인"이라며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