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고졸 청년인턴 채용을 기념해 김주현 예보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합격자들이 30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예금보험공사 고졸 청년인턴 채용을 기념해 김주현 예보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합격자들이 30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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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5명을 정규직 전환 조건 청년인턴으로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학력중심의 단선화된 사회진출 구조를 다변화해 열린 고용사회를 만들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채용된 청년인턴은 상업정보계열 4명 및 공업(IT) 계열 1명으로 지난 30일을 기준으로 예보에 입사했다.

이번 채용에는 전국 각 학교의 학교장 추천(학교별 1명)을 받은 우수학생 총 176명이 지원해 전체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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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열심히 생활해 온 인재들"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향후 예보는 방송통신대학교 진학 시 학비 지원, 금융연수원 등 금융관련 전문기관 위탁 연수 등을 통해 이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공사에서 4년 정도를 근무한 후에는 일반적인 대졸 공채직원과 동일한 직위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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