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서울 강서구청을 방문해 '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전달식 후 양세진 오비맥주 상무(왼쪽 두번째)와 노현송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사랑의 쌀은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1500여개의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한 병당 100원씩을 적립한 금액으로 구매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강서구청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 및 복지재단 23곳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10㎏ 들이 쌀 500여포대, 약 5톤 분량의 쌀을 직접 전달했다.
양세진 오비맥주 영업 부문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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