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2030세대들이 열광하는 핫(Hot) 페스티벌과 만난다.
오비맥주는 오는 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내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COSMO BIKINI FESTIVAL) 2012'를 공식 후원한다.
'카스 라이트'는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 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기 관리와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공략하고 '카스 라이트'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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