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금호타이어 (대표 김창규)는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일부 경기를 야간 레이스로 도입해 대회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슈퍼 6000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CJ레이싱팀의 김의수 선수는 “레이싱 차량과 함께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주행 성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지난 5월5일 1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간 총 7라운드에 걸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펼쳐지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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