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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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장기적으로 생보상품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로 11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생보업에 부정적인 상황"이라며 "그러나 글로벌 생보사의 연초대비 수익률이 1.7%로 양호한 편이고 삼성생명도 연초대비 KOSPI를 15.8%p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금융소비자연맹이 ‘변액연금보험 비교정보’를 통해 변액연금 실효수
익률이 평균 물가상승률을 대체로 웃돌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4~5월 변액보험 신계약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연구원은 "그러나 6월부터 변액보험 신계약은 경상 레벨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APE(연납화보험료)는 1분기 회계연도에는 가이던스에 미치지 못하겠으나 2분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금융소비자의 행동 패턴 변화(절세 니즈 강력, 장기 투자 트렌드)와 고령화
사회 진전 등이 생보 상품 수요를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며 "삼성생명은 브랜드력과 언더라이팅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생명은 1분기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261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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