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미국 자동차 판매 전망치를 기존 1480만대에서 1440만대로 3% 하향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연율 기준으로 올해 1분기 1450만대였던 자동차 판매가 2분기에 1410만대로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의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도 하향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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