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39)이 2012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남자핸드볼대표팀 윤경신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편 남자선수단 주장에는 하키의 여운곤(김해시청), 여자선수단 주장에는 탁구 김경아(35, 대한항공)가 각각 뽑혔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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