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정당이 반대표를 던졌지만 집권 연정을 이루고 있는 사회민주당과 보수 성향의 여당은 물론 야당인 녹색당도 찬성표를 던지면서 ESM 설립안이 통과됐다.
오스트리아 의회는 독일 주도 하에 마련된 신 재정협약도 함께 승인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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