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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레이나 영입

최종수정 2012.07.03 14:45 기사입력 2012.07.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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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일화천마축구단 제공]

[사진=성남일화천마축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성남일화가 임대계약이 끝난 에벨찡요(브라질)의 후임으로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하비에르 레이나(23)를 낙점했다.

성남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레이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크루제이루와 세아라SC 등 브라질 리그를 거친 레이나는 2011년 K리그 전남에서 임대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였다.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윙 포워드 및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레이나는 입단 소감으로 “브라질에서 동료로 뛰었던 모따와 이따마르를 통해 성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다. 작년에 K리그에서 아쉬움을 안고 돌아갔는데 성남에서 다시 불러줘서 고맙다”며 “성남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 만큼 득점을 많이 해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레이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팀이 득점력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영입으로 고민이 상당 부분 해결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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