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HEV 기본할인 금액 폭 확대 등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차는 이달 K7,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시 최대 3.9%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기아차는 이달 내방, 계약,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비데, 제습기, 자전거, 냉장고 등 주요 생활용품을 32~6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했다.
아울러 차량 구입시 프라이드 20만원, 포르테 10% DC, 포르테 쿱 100만원, 쏘울 50만원, K5 가솔린 30만원, K5 HEV 230만원, K7 100만원 등 기본 할인혜택을 유지한다. RV는 스포티지R 30만원, 쏘렌토R 구형 100만원, 카렌스 30만원 기본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대비로는 K5 HEV 만이 기본할인혜택 폭이 확대됐다.
이밖에 기아차는 SK텔레콤 LTE 가입고객 중 기아차 승용, RV 구입 고객(택시 제외)을 대상으로 20만원 지원,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LTE 오토팩 1년간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T-스마트카 세이브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 그간 진행해온 다자녀 가구 기아차 특별구입 프로그램, 재구매고객 이벤트, 노후차량 보유고객 지원 등 판촉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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