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 한 주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마감했다. 미국 지표 호조와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 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장 대비 1.41% 오른 5523.9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1.67% 뛴 3063.12를, 독일 DAX 30는 1.50% 상승한 6228.9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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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뱅킹 그룹과 바클레이즈가 은행주 상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의 텔레콤 SGPS는 2억유로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3.1% 뛰었다.


이 날 중국증권보는 중국 정부가 7월 중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지표도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미국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1.1% 늘어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제시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증가였다. 5월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2년래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S)이 공개한 미국의 5월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전월 대비 5.9% 상승한 101.1이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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