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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레드 그루퍼', 플라자호텔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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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플라자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최고급 어종의 일종인 레드 그루퍼(Red Grouper·붉바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국내 호텔 최초로 중식당 ‘도원’과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레드 그루퍼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 수산물 부문에서 언급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식재료. 중국과 홍콩에서는 행운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산모들의 보양식으로도 유명하다.
플라자호텔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레드 그루퍼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중식당과 일식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중식당 도원에서는 광동 지방에서 최고의 생선요리로 꼽히는 레드 그루퍼 찜 요리와 전통 중화 소스로 맛을 낸 머드크랩(진흙게)을 메인으로 특선 코스(15만5000원)를 제공한다.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된 중식 코스로 레드 그루퍼와 머드크랩이 한 마리씩 통째로 제공되며 최고급 상어지느러미 찜, 가상해삼 볶음, 중식 냉면(혹은 식사류), 홍두 연밥 시미로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레드 그루퍼를 최대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7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식 코스(16만원)를 선보인다. 소금 및 간장으로 맛을 낸 양념구이와 튀김, 쫄깃한 초회와 조림 등 각양각색의 조리법을 적용해 다양한 맛의 레드 그루퍼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에 어울리는 전채요리, 계절 생선회 5종, 해삼 초회, 계절 디저트 등도 즐길 수 있다.

문의 중식당 도원 02.310.7300. 일식당 무라사키 02.310.710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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