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중소기업 경기신뢰도 낙관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국의 5월 중소기업의 경기신뢰도가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크게 나빠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전미중소기업연맹(NFIB)은 5월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9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2011년 2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 94.5를 찍었다.
향후 6개월간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응답한 경영자는 4월 마이너스 5%에서 5월 마이너스 2%로 3%포인트 개선됐다.
앞으로 3개월간 신규 고용을 늘릴 것이라고 응답한 경영자는 4월 5%에서 5월 6%로 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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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IB 수석 이코노미스트 윌리엄 던켈버그는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됐지만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며 "다만 경영 환경과 영업 전망이 취약한 상태여서 고용과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국의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는 미국 소재 681개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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