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동생의 방어막'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컴퓨터의 바탕화면에는 '방어막'이라는 이름의 폴더와 이 폴더의 복사본 7개가 가운데 있는 '지우지마'라는 폴더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즉 지우지마 폴더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개의 폴더를 이용해 보호하고 있는 것. '지우지마' 폴더를 얼마나 보호하고 싶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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