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이번 위기는 유로존 출범 이후 부동산 경기 급등으로 인한 경기 활황으로 부터시작됐다.
▲2007년 = 부동산 경기 거품 꺼지면서 불황 조짐 시작
▲2008년 = 글로벌 금융위기 시작
▲2010년 6월16일 = 사파테로 총리, 연금·노동개혁안 마련
▲2011년 1월29일 = 65세→67세로의 정년연장 연금개혁안 시행 확정
▲2011년 7월29일 = 사파테로 총리, 조기총선 선언
▲2011년 11월20일 = 조기 총선서 중도우파 야당 국민당 승리
▲2011년 12월22일 = 국민당 라호이 총리 정부 출범
▲2012년 2월14일 = 무디스, 스페인 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년 3월9일 = 실업 해소 위한 노동개혁법안 가결
▲2012년 4월26일 = S&P,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년 5월8일 = 자산규모 3위 방키아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결정
▲2012년 5월1일 = 부실자산 정리 은행개혁안 발표
▲2012년 5월17일 = "방키아은행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뱅크런)" 보도
▲2012년 5월25일 = 방키아은행, 정부에 190억유로 지원 요청
▲2012년 5월28일 = 라호이 총리 "구제금융 필요없다" 발표
▲2012년 5월30일 =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중 최고치 기록
▲2012년 6월2일 = 독일, 스페인에 구제금융 신청 촉구
▲2012년 6월5일 = 유럽연합에 자금지원 첫 요청
▲2012년 6월7일 = 피치, 스페인 신용등급 3단계 강등
▲2012년 6월8일 = 라호이 정부, 구제금융 신청설 확산 보도 부인
▲2012년 6월9일 = IMF, 스페인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이틀 먼저 공개
▲2012년 6월9일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스페인에 최대 1000억유로 구제금융 제공 합의
▲2012년 6월9일 = 구제금융 신청 계획 발표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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