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목포역을 출발지로 해 우리나라 최북단 기차역인 도라선역을 거쳐 중국, 몽고, 러시아로 이동해 모스크바로 향한 긴 여정에 들어간다.
이들은 여정 중 야간 기차를 번걸아 타는 강행군을 거듭하며 대륙횡단 열차가 지나가는 각국 21개 주요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문명을 탐사하며, 수집한 콘텐츠는 두산백과사전 인터넷 사이트인 두피디아에 반영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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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