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웃음이 난임 해소...
종로구, 난임여성·부부를 위한 웃음요법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2, 19, 26일 총 3회에 걸쳐 종로보건소 지하1층에서 ‘난임여성과 부부를 위한 웃음요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난임여성·부부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웃음과 더불어 행복한 예비 임산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웃음치료사가 ▲게임 ▲‘하하송’에 맞춰 율동 ▲스트레스 대처방법 소개 ▲사자웃음, 먼지털이웃음, 108배웃음 등 여러 종류 웃음 웃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한다.
난임 여성·부부는 우울과 자존감 저하 등 심리 정서적 갈등을 경험하고 부부관계와 삶의 질 등이 부정적으로 변화돼 스트레스가 다시 임신성공률을 낮추는 데 일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웃음요법은 웃음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시술비 지원은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로 전국 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 가정(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 기준)이 난임시술을 요하는 내용이 기재된 의사진단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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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시술비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종로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웃음요법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난임여성·부부는 종로구 건강증진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2148-3593)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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