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롯데손해보험(대표 김창재)은 4일 태아에서부터 자녀의 일상생활 중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위험 및 어린이 치아건강을 종합 보장하고, 보험료의 1%를 유니세프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롯데 나눔의 행복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 보존치료까지 보장하며, 임플란트ㆍ틀니 치료시 각 100만원, 브릿지 치료시 50만원을 보장한다.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재료에 따라 아말감, 글래스아이오노머 등은 1만원(유치 5000원)을, 금ㆍ도재ㆍ레진 등은 5만원(유치 2만5000원)을 보장해 준다.
부양자 교육자금 담보를 신설해 부양자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3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태아부터 20세까지 25세만기로 가입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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