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막판 하락전환 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0포인트(0.09%) 하락한 469.6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1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2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업종이 3.03% 하락했고, 운송업종도 2.24% 내렸다.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건설 업종 등 상승 업종은 0~1% 오르는 데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6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45%
거래량
221,176
전일가
177,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픈 이노베이션' 속도내는 셀트리온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
close
,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3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1%
거래량
656,101
전일가
47,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카카오,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위해 환경부와 맞손"꽂기만 하면 결제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먹튀' 논란 카카오 CTO, 재직 중 카뱅 주식 안 판다
close
,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540
전일대비
60
등락률
+0.63%
거래량
89,017
전일가
9,48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고,
안랩
안랩
0538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3,0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4%
거래량
43,303
전일가
63,6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안랩, 1분기 영업익 5300만원…97.5% 급감안랩, 사우디 국영 보안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안랩,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메이트' 150억에 인수
close
,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7,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44%
거래량
45,373
전일가
76,6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한·미·일 콘텐츠 협업" CJ ENM 자회사 '피프스시즌' 청사진 공개[클릭 e종목]"CJ ENM, 티빙發 실적 회복…올해 흑자 2340억"총선 끝나자 미디어 빅뱅…유료방송 vs 채널사업자 사용료 격돌
close
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엠피씨 가 한국토지신탁 인수설로 7%대의 강세를 보였고,
유니슨
유니슨
0180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28
전일대비
12
등락률
+1.31%
거래량
248,584
전일가
916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유니슨, 대영채비와 ‘재생에너지 연계형 EV 충전 서비스’ MOU 체결
close
은 일본 도시바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했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8.33%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068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9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88%
거래량
83,276
전일가
90,7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원화 강세와 돌아온 외국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총선 관망'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 2705.16 마감
close
은 모회사인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 시 주가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에 4.12%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2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359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에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0개 종목이 하락했다. 102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