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오른쪽)이 을지로어린이집 원아와 역할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오른쪽)이 을지로어린이집 원아와 역할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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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화재는 21일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삼성빌딩 3개 층에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7월 동탄신도시에 개원한 '동탄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로 직원 육아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면적 1900㎡에 이르는 규모로 6개 보육실과 함께 교사실, 보건실, 주방, 교재실, 실내 놀이터 등을 갖췄다. 5세 이하의 영유아 총 99명을 보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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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사장은 어린이집 개원식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가정과 회사의 균형 있는 발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가족친화경영이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장을 중심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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