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대표팀, 월드리그서 프랑스에 2-3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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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12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1주차 경기를 3연패로 마감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며 12년만의 올림픽 본선진출을 향한 자신감을 얻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넬슨 만델라 포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C조 예선 3차전에서 프랑스에 세트스코어 2-3(18-25 26-24 20-25 25-21 11-15)으로 분패했다.
앞서 이탈리아, 미국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로써 예선 성적 3전 전패로 1주차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세 경기 모두 파이널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승점 3점으로 미국(승점 2점)을 제치고 C조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비록 월드리그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린 점은 큰 수확이다.
이날 한국은 미국전에서 목과 허리를 다친 주전 세터 한선수를 비롯해 레프트 전광인, 센터 신영석 등 주축 멤버들을 대거 제외했다. 대신 컨디션 난조로 고전하던 라이트 박철우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박철우는 상대 두터운 블로킹 벽에도 주눅 들지 않고 반 박자 빠른 스파이크로 공격을 주도했다. 5개의 블로킹을 포함, 양 팀 최다인 23점을 터뜨리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경기 후 박기원 감독은 “팀 전술과 개인 기량은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지만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가장 큰 문제”라며 “박철우가 오늘 경기에서 컨디션이 살아난 점은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표팀은 22일 귀국해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진천선수촌에서 모여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을 겨냥한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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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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