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입장,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저녁엔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등 콘서트

여수엑스포가 12일 오전 9시 공식개장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여수엑스포가 12일 오전 9시 공식개장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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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가 12일 오전 9시 공식 개장했다.


스카이타워의 연주와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개장을 알린 여수엑스포는 국제관 2곳의 전시관을 뺀 모든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개장 첫날은 ‘한중 우호도시 성과전’ 전시와 UN관이 개관하고 문화행사로 빅웨이브 콘서트가 오후 7시30분부터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콘서트엔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등이 출연한다.


해양광장에선 인도네시아, 캄보디아가 참가국 첫 공연을 선보인다.

여수엑스포조직위는 개막식을 한 11일에 11만5000명의 관람객들이 엑스포장을 다녀갔고 12일은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1호 입장객 후타카미씨.

1호 입장객 후타카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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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수엑스포의 첫 손님은 일본 오사카에서 온 후타카미 아스시(39·二神 敦)씨. 후타카미씨는 쾌속선 비틀호를 타고 어제 도착, 오전 3시50분부터 정문에서 개장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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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카미씨는 “바다를 주제로 한 박람회라 흥미롭고 기대된다”며 “20일까지 여수에 머물며 박람회를 구석구석 관람하겠다”고 말했다.


자칭 ‘엑스포팬’이란 후타카미씨는 8살 때인 1981년 고향 고베에서 열린 한 박람회를 구경한 뒤 엑스포 매력에 빠졌다. 포르투갈 리스본박람회(1998년), 독일 하노버박람회(2000년), 일본 아이치박람회(2005년), 스페인 사라고사박람회(2008년), 중국 상하이박람회(2010년) 등 많은 박람회장을 찾아다녔다.


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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