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엔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3곳을 제재대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받게된 북한 기업은 11개로 늘었다.
유엔대표부측은 "추가된 기업들이 북한에서는 핵심적인 곳"이라며 "당초 요구안에 비해 적지만 의미는 크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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