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1Q 외형·수익성 모두 악화..목표가 ↓<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6,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1% 거래량 15,358 전일가 96,700 2026.05.15 14:04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돌파 에 대해 1분기 외형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도 악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동아제약은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별도기준 매출액 2186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순이익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 증가하고 46.7%, 19.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연구원은 "약가인하 전 재고 조정 효과로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액이 줄면서 외형 성장이 제한됐다"며 "매출 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9.8%포인트 상승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도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실적 역시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로 외형이 위축되고 추가 수익성도 악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와 반품 보상에 따른 매출 할인 등 1회성 요인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최저점을 찍을 것"이라며 "2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6% 상승한 2415억원, 영업이익은 62.9% 하락한 110억원, 순이익은 74.4% 감소한 59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16.5%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16.7%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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