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지난 2월 박재완 장관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시퇴근을 주문한 뒤 직원들에게 7시 이전 퇴근을 권장해왔다.
재정부는 "가정의 날 시행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가정의 날 조사 결과 정시퇴근 권장이 본인의 정시퇴근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응답비율이 85%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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