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관계자는 "윤 이사장이 자신을 지지했던 업체 대표들과 내일(25일) 회의를 갖고 사퇴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말했다.
윤 이사장은 중소 제약사의 지지를 업고 올 2월 협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하지만 기존 협회를 이끌던 상위 제약사들과 갈등을 빚으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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