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 명품백’ 90만 원대에 내놔… 명품 브랜드 ‘멀버리 베이스워터 백’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쇼킹 명품' 멀버리 백을 90만원대에 내놨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 베이스워터 백'을 9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25일 오전 12시부터 40개 한정으로 4개 색상을 판매한다.
멀버리는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영국 명품 브랜드다. 이 중 '멀버리 베이스워터 백'은 전 세계적으로 한 시즌에 한 모델 당 400~500개만 제작되는 제품으로 늘 완판 사례를 기록한다. 또한 헐리우드 스타 뿐만 아니라 이효리, 공효진, 김남주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11번가는 명품 전문관 'D-LUXURY 11'를 통해 명품 최저가를 선언했다. 지방시 판도라 백, 펜디 카멜레온 백(국내 미 입고) 등 500여개의 인기 상품을 백화점 가 대비 최대 40%, 면세점 가 대비 10% 저렴하게 내놨다.
한편, 11번가는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로 결제 시 11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전상품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30일까지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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