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 숙명여대 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달아난 반달곰을 발견해 3.8구경 권총 3발 발사해 사살했다.
앞서 경찰 등은 이날 오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의 한 농장에서 약재용으로 사육되던 반달가슴곰 10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우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포획작전을 벌였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