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소식…총 32.3㎡ 규모로 거실 주방, 방 2개, 화장실 등 시설 갖춰
구로구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립 밤동산 경로당을 신설하고 24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이런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구예산 1억1000만원으로 주택을 임차해 구립 경로당을 마련했다.
정식 명칭은 ‘구립 밤동산경로당’(구로동 551-88호). 총 32.3㎡ 규모로 거실, 주방, 방 2개,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구로구 허성일 노인청소년과장은 “이번 밤동산경로당 신설로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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