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금은 전 임직원이 올 상반기 성과급 중 3%를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대학생 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된다.
이정근 사람인HR 대표는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재능을 펼치기도 전에 꿈을 포기하는 소외계층 대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리크루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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