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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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양대 스마트폰 메이커의 주요 부품업체로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이전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인 1400억원"이라며 "예상보다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은 갤럭시 노트 물량 증가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9.6% 증가한 1535억원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는 주요 업체별로 신규 모델 출시가 집중된 시기지만 현재 생산능력이 제한돼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3분기부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감소한 126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삼성향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1.8% 증가하고, 애플향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7.0% 증가할 것"이라며 "RIM이 거래선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예상되고 주요 거래선 내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바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수혜 업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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