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라는 '리드 미' 무대에서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하던 중 남성 댄서가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앞으로 미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의자의 무게 탓인지 의자가 충분히 돌려지지 않아 기울어졌고, 의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앉은 남성 댄서는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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