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장동건이 꽃미남 중년 배우들과 포장마차에 들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장동건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전파되고 있는 이 사진은 SBS가 준비하는 신작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현장을 찍은 것이다.
90년대를 풍미한 스타 김민종과 장동건이 어깨를 나란히 한데다 김수로, 이준혁 등 성격파 배우들까지 가세해 훈훈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가히 중년 꽃미남 'F4(만화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미남 4인방을 일컫는 말)'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40대 초반 '꽃중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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