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총선에 패배한 민주통합당에 이해찬 전 총리 대안론이 부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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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승하고 있다.
영남제분은 13일 오전 10시16분 전일대비 140원(4.75%) 상승한 308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이 예상치 못하게 패배하면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당선자인 이해찬 전 총리 등 과거 친노 세력에 대한 대안론이 떠오르고 있다.
영남제분은 이해찬 전 총리와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이 지난 2006년 '3·1절 골프' 파문을 통해 친분관계가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인식,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류 회장은 이 전 총리가 야당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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