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구청장실에서 삼육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권영희) 임원들을 만나 면담했다.
이날 유 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삼육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의 정성어린 뒷바라지가 큰 힘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PC교체 후 학교 노후컴퓨터를 인수받아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연계해 부품수리와 업그레이드 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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