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양증권은 5일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396,000 전일대비 24,000 등락률 -5.71% 거래량 184,310 전일가 42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코스피 신고가에 '함박웃음'…실적 급증에 목표가 올라가는 이 종목 [주末머니]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에 대해 모바일 트레이딩 증가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4분기 키움증권의 세전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주식거래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원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트레이딩 비중은 올해 전체시장(약정 거래대금 기준) 대비 10%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불과 3년 전인 2009년까지만 해도 전체시장 내 모바일 트레이딩 비중은 1.7%였지만 지난해 6%, 올해 1~2월 누적으로는 8.6%까지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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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해 각 증권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키움증권의 모바일 시장지배력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기존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이동하고 있고 전체 고객 중 40세 미만 비중이 60% 이상으로 스마트폰에 친숙한 젊은 고객층을 가장 많이 확보했다"며 "수수료에 민감한 고객층은 이미 이탈했기 때문에 키움증권이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점유율 1위를 굳힐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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