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는 가상사설망(VPN) 시장에 이어 UTM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 하반기 고성능의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부 조직을 재정비하는 한편 채널 영업정책을 보강하는 등 채비에 나섰다.
조송만 대표는 "넥스지는 국내 VPN 선두업체로 UTM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올 하반기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를 출시하는 한편, 장비 교체 수요와 공공 및 금융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UTM 장비를 활용한 통합보안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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