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은 중동의 카타르가 지난해 세계 최고 부국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9만여 달러다. 우리 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억원 남짓하는 금액이다.
복지수준도 상당하다. 카타르는 자국민들에게 의료비, 교육비, 수도, 전기, 가스요금 등 세금을 전액 지원한다. 소득세도 징수하지 않는다.
게다가 정부가 국민들에게 생활 보조금을 지급해 일정한 직업이 없어도 1인당 연봉 1억원 가량을 자산으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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