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뜬 '투명벽 수영장' 화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전면에 투명한 유리벽이 설치된 옥상 수영장이 화제다.
지난달 16일 어뮤징플래닛닷컴은 '놀라운 호텔 수영장 4곳'이라는 제목으로 전세계 호텔에 설치된 옥상 수영장을 소개했다. 이 수영장들의 공통점은 벽이 유리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두바이의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발시티 호텔에는 옥상 한켠이 건물 외벽에서 불쑥 튀어나와 있다. 한두사람이 즐길수 있는 이 수영장은 벽과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안에 들어가 있으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 오클랜드의 힐튼호텔 수영장은 바닥이 콘크리트로 막혀있다. 건물사이에 있는 이 수영장 바로 밑에는 호텔로비가 있어 손님들은 체크아웃을 하며 수영장을 구경할 수 있다.
미국 텍사스주의 줄 호텔은 10층 테라스에 거리쪽으로 2.5m정도 돌출된 투명유리벽 수영장이 있다. 수영을 하며 도심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물론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도 수영하는 비키니 미녀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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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호주 멜버른의 아델파이 호텔에는 철제빔 위에 수조가 얹혀있는 모양의 수영장을 설치했다. 밑에서 올려다 보면 물에 떠있는 사람이 간신히 철제빔에 매달린듯한 착시효과를 선사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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