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 대비 0.21% 하락한 1만 2953.09를 기록중이다. S&P 500지수는 0.33% 하락한 1369.50을, 나스닥 지수는 0.28% 빠진 2980.47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채무 위기는 향후 지속적인 경기 침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이오니어 인베스트먼트의 존 캐리는 "사람들이 유럽 상황에 대해 상당부분 안심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잠재된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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