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이번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 중 졸리에게 'A+' 성적표를 줬다.
이 장면이 전파를 탄 후 미국 전역에서는 이날 그녀의 드레스와 화장법을 분석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는 등 큰 화제가 됐다.
그녀에 이어 제니퍼 로페즈와 밀라 요보비치, 엠마 스톤이 'A'를 받았고 관록의 글렌 클로즈도 'A' 대열에 동참했다.
굴욕은 '아이언맨'의 기네스 펠트로의 차지였다. 기네스 펠트로는 'D'를 받는데 그쳤다. 비슷한 흰색 드레스를 입은 '미녀삼총사' 카메론 디아즈와도 비교대상이 됐다는 평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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