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벤처엔젤클럽 등 21개 엔젤클럽 대표들은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모여 출범식을 가졌다. 포럼 회장으로는 고영하 고벤처클럽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고 대표는 ""엔젤의 역할은 단순히 돈을 투자해 투자수익을 얻는 게 아니라,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