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리스 정부는 이날 내각회의를 열어 민간채권단과의 협상을 통해 확정한 국채 교환 합의안을 이행키로 하고 이날 중 국채 교환을 공식 요청키로 했다.
내달 20일 145억유로 규모의 국채 만기가 돌아오는 가운데 그리스 정부는 내달 12일까지 민간채권단과 국채 교환 절차를 끝낼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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