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광교신도시 입주세대가 22일 기준으로 6034세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입주세대가 늘면서 광교신도시의 기반시설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2월 현재 기반시설 공정률 91%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행사 및 시공사 전체가 긴밀히 협업해 빠른 시일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광교호수공원이 준공돼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지형 경기도시공사 사업1본부장은 "광교신도시의 입주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를 비롯한 시행사 모두가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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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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