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21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HSBC위민스챔피언스를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고 했다고 전했다.
미셸 위는 "조코비치의 말을 듣고 식이요법을 시작했는데 손이 붓는 증상이 완화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스탠퍼드대학에서 학업과 골프를 병행한 미셸 위는 오는 6월 대학을 졸업하면 골프에 전념할 계획이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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