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탄탄한 복근이 새삼 화제다. 지난 '크라이 크라이' 앨범 재킷에서 공개된 효민의 '11자' 복근은 과하지 않으면서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는 평이다.
효민은 지난 8일 프랑스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파리스'의 리허설에서 배를 드러낸 탱크톱을 입고 나와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본 공연에서 팬들은 효민의 복근을 확인할 수 없었다. 멤버 전원이 신곡 러비더비에 맞춰 신체 노출을 자제한 클러버 의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오후 녹화 방송된 '뮤직뱅크 인 파리스'에서 현지 팬들과 합동 공연을 펼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멤버 은정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서는 투혼을 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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