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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쓰레기통 등장 "버리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최종수정 2012.02.09 22:20 기사입력 2012.02.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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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쓰레기통 등장(출처 : 리뉴솔루션닷컴)

스마트폰 쓰레기통 등장(출처 : 리뉴솔루션닷컴)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LCD 스크린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쓰레기통이 등장했다.

영국의 리뉴솔루션(Renew Solution)사가 만든 이 쓰레기통은 기본적인 '쓰레기 버리기' 기능뿐 아니라 양면에 LCD 모니터를 달아 실시간 뉴스와 주식·날씨·여행 정보 등을 보여준다. 회사는 이 쓰레기통이 신문이나 TV처럼 '거리'라는 새로운 미디어환경을 개척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와이파이 송출기를 설치해 오가는 이들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폭탄 테러에 대비해 방폭 기능까지 갖췄다.

이 쓰레기통은 사람의 편의 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 만들어졌다. 쓰레기통에 달린 모니터로 송출되는 광고 수익중 1%는 세계야생동물 보호협회에 기부된다.

스마트 쓰레기통은 올해 올림픽이 개최되는 런던 시내를 비롯해 뉴욕, 도쿄, 싱가포르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가격은 한대당 200만원 정도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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