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는 "조지아의 경우 거의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유럽 나라라는 점에 취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롭게 취항한 이번 노선이 하루 빨리 성장해 향후 운항 노선을 더욱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오는 21일 르완다 키갈리, 5월 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7월 3일 호주 퍼스, 케냐 몸바사, 탄자니아 잔지바르, 핀란드 헬싱키, 사우디아라비아 가심 등 올해 총 7개의 신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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