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첫 온라인 대변인으로 이정윤 홍보실 과장을 두고 앞으로 페이스북, 캠코 앱(App), 블로그, 모바일 홈페이지 등을 맡기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장은 사내방송인 '캠코TV'의 PD도 맡고 있다.
또 주요 정책소개나 CEO 메세지 등에 대해 대변인이 간략하게 배경이나 의의를 기술하고 국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작년 한해동안 '스마일캠코, 스마트 캠코'라는 슬로건을 걸고 SNS를 통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온라인 대변인을 통해 공사 소식을 보다 알기쉽고 발빠르게 전달해 국민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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